헤세드코리아 DX KOREA 2020 참가

헤세드코리아 DX KOREA 2020 참가, TYR사와 공동마케팅 진행

헤세드코리아는 대한민국 최대 지상무기전시회 DXKOREA 2020에 참가하여 워리어플랫폼 분야 고성능 전투복 및 방탄복 체계를 선보였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DXKOREA2020은 새로운 국방력 건설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국방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기품원 및 LIG넥스원, 한화, S&T모티브, 풍산 등 정부기관과 국내외 200여 개 주요기업이 참여해 군 전력발전 및 방위산업 진흥을 위한 뜻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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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세드코리아 부스 전경

헤세드코리아는 우수상용품에 선정된 컴뱃셔츠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선정 대표는 “주야간 전천후 작전환경에서 우리 용사들이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연구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헤세드코리아는 피복의 기능성 원단 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지속 개발하고 있다.

특히, 미국 Tier 1 부대를 포함해 최고 수준의 전투복(Tactical Plate Carrier) 제조사로 평가받는 TYR사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의 헤세드코리아와 위탁생산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제4회 DXKOREA 2020에 Christopher Vansant, TRY사 CEO가 참여하여 시연 및 제품소개를 함으로써 우리 군의 전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높은 신뢰성과 고품질 생산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 방위산업의 허브라고 할 수 있다. 헤세드코리아와의 협력과 이번 DX KOREA 참가를 통하여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시작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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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X KOREA 개막식 (사진=Money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