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방부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적합제품 지정서’ 획득

헤세드코리아,  ‘액티브 경량패딩 조끼(ACTIVE LIGHT VEST)’  2021년 국방부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적합제품’ 지정

[2021.11.10]  헤세드코리아는 11 월 10 일 서울 용산구 소재 육군회관에서 개최된 국방부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적합제품 지정 수여식’에 참여하여 ‘액티브 경량패딩 조끼(ACTIVE LIGHT VEST)’의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적합제품 지정서를 수여받았다.

▲김선정 헤세드코리아 대표이사(왼쪽)와 유동준 국방부 전략자원관리실장(오른쪽) 기념 사진 촬영 모습

국방부는 군 도입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는 상용품을 구매해 시범 사용한 뒤 장병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군수품으로 도입하는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제도’를 시행하며 작년부터 해당 업체들에 장관 명의 지정서(유효기간 3 년)를 수여하고 있다.

▲ HESSED 액티브(Active) 경량패딩 조끼 상품 설명 모습

HESSED 액티브 경량패딩 조끼(Active Light Vest)는  높은 보온력과 흡한속건, 초경량, 초박성 기능을 갖춘 3M 신슐레이트(Thinsulate)  소재를 사용하여 경량성과 보온성을 강화하였으며, 군의 기존 피복 체계와 이질감이 없는 통일성과 활동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경량화를 통해 활동성과 휴대성이 용이(무게에 대한 피로도 해소) 하도록 개발되었으며, 보관파우치를 함께 제공하여 날씨에 따라 간편하게 접어 보관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헤세드코리아 김선정 대표이사는 “당사는 2017 년부터 컴뱃셔츠, 하계 전투용 장갑, 난연 컴뱃셔츠가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적합제품으로 지정된데 이어 올해 ‘액티브 경량패딩 조끼’가 선정되며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국군 전투력 상승에 기여하는 기업임을 검증 받았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피복류 및 기타 훈련용품의 품질 고도화를 선도하여 부국강병에 기여하는 최고의 밀리터리 전문 제조회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 이리고 말했다.

▲ HESSED 액티브(Active) 경량패딩 조끼, 검정 멀티캠 전투복

한편, 헤세드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검정 멀티캠 위장으로 제작한 전투복을 처음 선보였다. 미국 TYR 사를 통하여 직접 수입한 정품 멀티캠 원단과 TYR 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전투복은 12 월말 출시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화면 클릭 시 Youtube 연결( 액티브 경량패딩조끼 영상 구간 : 0:43″~1:00″  )